결혼할때 구입후 10년이 지나는 동안  크고 무거워서 잘들고 다니지 않던 가방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던중 (비싼가방을 버리자니 아깝고 그냥 두자니 안들고 다녀서 자리 차지만 하던)가방을 리폼해서 작은가방으로 들고 다니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여기저기  리폼 가방업체를 검색해 보던중 중랑구에 있는 레더 몬스터 라는 곳을 알게 되었어요

집근처에 있어서 믿고 맏길수 있겠다 싶었져

제  가방은 버버리 가방인데  무거워서 잘안들고

다니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작고 편하게 들고 

다닐수 있는 크기의 가방으로 리폼 했답니다

변경전(위) 변경후(아래) 예요~

주문하고  3개월정도 걸렸고 원하는 디자인을 상담후 중간중간 친절하게 진행사항을 카톡으로 알려주셔서 안심하고 기다릴수 있었어요~ ^^

혹시 저처럼 가방리폼에 관심있는 분들은 도전해 보셔도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