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언니가 리폼했다면서 짠 하며 가방을 들고오더라구요 너무예쁘고 실용적이게 고쳤더라구요
엄마에게 얘기하니 옷장에서 가방을 막 가져오시더라구요ㅎ
아까워 버리지도 못하고 하얀색이라 오염도있어 들지도 못 하시는데 예쁘게 고쳐드리자 라는 생각에 소개받아 문의했습니다 .친절한응대와 중간중간 진행상황도 톡으로 알려주시고 감사했습니다
솔직히 리폼도 고민할 만한 금액이고 예쁘게 잘될지 걱정도 됐는데 ....
저랬던가방이 탈바꿈을했네요
오늘 받아 엄마께 가져다드리니
완성품을 보고 만족해하셨습니다 ㅋ
본인드시다가 너 주겠다고ㅎㅎ 성공이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