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전엔 빅팩이 유행이여서 거금을 들여서 샀는데
유행지나니 비싸게 주고사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가방이 새롭게 태어났어요
강추합니다.
제가 의심증이 많아서 여기저기 검색하고 알아봤는데 가격이 다들 어마무시하게 비쌌고 최장 6개월까지 걸린다는 업체도 있었는데 여긴 가격도 합리적이고 피드백도 아주 꼼꼼하게 잘해주시고 무엇보다 물건 받으시고, 작업들어가실때 사진도 보내주시고 물건 완료되고 남은 가죽이나 부속품들도 그대로 보내주셔서 젤 믿음이 갔습니다.
서비스로 카드지갑도 2개 해주셔서 여러모로 좋았습니다.
3개월 정도 예상했었는데 저는 2개나 맡겼는데도 2개월만에 받아서 좋더라구요